어떤 죄수이기에 이웃 정착을 막나 ?

어떤 죄수이기에 이웃 정착을 막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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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아일랜드 커뮤니티는 “브랜헤임의 짐승 같은 인간” 이라고 불려지는 이 죄수가 감옥에서 풀려나 그들의 이웃으로 정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인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왕가누이의 염려하는 사람들이 다음달 크라이스트처치의 롤레스톤 감옥소를 출소하여 그들의 마을로 오는 65세의 스테왈트 무레이 윌슨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가를 토의하기 위해 12일 모였다.

윌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흉악한 성 범죄자들 중 한 명으로, 아직까지 젊은 여성들에게 위험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다수의 야만적인 폭행사건을 포함한 23건의 죄목과, 25년 동안에 걸쳐 어린아이들을 학대한 죄목으로 1996년 유죄를 선고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윌슨이 영원토록 교도소에서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예방적 구류의 소급적용을 위한 법률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18년 동안 감옥생활을 한 이 성 범죄자를, 그들의 커뮤니티에서 격리 시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법적인 재 검토 요구 가능성과 함께 카운실과의 긴급 회의를 요구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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