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더, 비활동적 비만도 높아...

뉴질랜더, 비활동적 비만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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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뚱뚱한 사람들 중의 하나에 속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비활동적이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계 성인 인구의 31% 정도는 주당 최소 권장량의 육체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최소 권장량은 레저 활동을 포함하여 근무 작업장에서의 육체적 근로, 자전거 또는 도보로의 출퇴근, 가사 등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경우 평균 48%로 여성은 50%, 그리고 남성은 45%로 조사되어 여성이 남성들보다 덜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세계 평균 31%를 훨씬 넘는 수치로 나타나면서, 육체적 활동이 적은 국민들로 분류되었다.

비활동적인 성인으로 영국 국민들이 63%로 조사되었으며, 미국 41%, 호주 38% 등으로 육체적 활동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뉴질랜드 성인들 중 ¼ 이상이 비만으로 나타났으며, 선진 개발 국가들 중 뉴질랜드는 가장 비만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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