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리버 에너지 회사 매각, 어떻게 되나...

마이티 리버 에너지 회사 매각,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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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마이티 리버 에너지 회사의 주식 매각을 늦추기 위한 와이탕이 트라이뷰널의 제안들을 무시할 수 있지만, 트라이뷰널 측은 이럴 경우 판매를 중단하도록 하는 법적인 행동을 취할 것으로 마오리 카운실은 밝혔다.

와이탕이 트라이뷰널은 마오리 카운실과 다른 신청자들로부터 정부의 마이티 리버 에너지 회사의 주식 매각 계획을 담수와 지열사용에 대하여 마오리 재산권이 결정될 때까지 지연하도록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아침부터 전국의 마오리 재산권과 관계가 있는 2백 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존 키 총리는 와이탕이 트라이뷰널이 담수와 지열에 대하여 마오리 재산권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정부는 이 결정을 수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트라이뷰널이 위치한 로워 헛의 와이훼투 마라에의 에디 두리 의장은 키 총리가 트라이뷰널의 결정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들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도록 법적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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