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만달러의 집이 백 8만달러에 팔려....

67만달러의 집이 백 8만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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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알버트에 위치한 주택이 감정 가격보다 41만 6천 달러나 높은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6월 들어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뜨거워지는 것을 입증하였다.

카링톤 스트리트와 뉴노스 로드 사이에 있는 방 3개의 방갈로 주택은 오클랜드 카운실 감정 가격으로 67만 달러이었으나, 지난 주말 경매에서 62%나 높은 백 8만 6천 달러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오라케이에 있는 주택이 일 년 전에 59만 달러에 매매가 이루어졌으나, 지난 주에는 84만 6천 달러에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바풋 앤 톰슨 부동산 회사는 지난 달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평균 매매 가격은 가장 최고로 58만 9천 달러를 넘었으며 매매건수도 994건으로 지난 5년 동안 가장 바쁜 6월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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