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 및 면허제도 재검토..

자동차 정기검사 및 면허제도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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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중고차의 정기 검사가 일 년으로 연장이 된다면 상당히 엄격한 수준의 검사가 필요하며 또한 상당수의 자동차 기술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다.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자주하여야 하는 자동차 검사를 포함한 자동차 면허 제도에 대하여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조 이후 5년 이내의 차량에 대하여는 1년 마다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이후가 되는 시점부터 6개월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5백 5십만 건의 차량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약 2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이 쓰여지고 있으나, 이에 대하여 타당성을 면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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