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만남이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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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수 혐의로 거의 5년동안의 감옥형에 직면한 한 뉴질랜드 여성의 가족이 그녀의 평결에 대해 재심을 결의하고 있다.

전직 마오리 언어 위원회 부 사장이었던 샤론 암스트롱 씨는 5kg 의 코카인이 그녀의 짐에서 발견돼 2010년 4월 13일 아르젠티나에서 구금 됬었다.

54세의 암스트롱씨는 온라인으로 만난 한 남자에게 속아 마약을 밀반입 하려고 시도한 혐의로 유죄가 선고되었다.

판사는 암스트롱씨가 그녀의 여행가방 속에 마약이 있다는 어떠한 생각도 없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그것으로 그녀가 무죄임을 증명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그녀는 4년 10 개월의 형을 선고 받았고, 암스트롱씨의 가족은 그러한 평결에 항소할것임을 확인했다.

암스트롱씨는 그녀를 속인 남자를 온라인 웹싸이트를 통해 만났으며, 런던으로 가는도중 그남자를 만났다고 진술했다. 그남자는 그녀의 비행기표를 구매해 주었으며, 마지막 순간에 그녀가 부에노스 아일에스에 들려 서류철을 받아올 것을 요구했다.

그 서류철에는 마약이 있었으며, 5Kg 의 코카인은 시중가격으로 2백만 달러 상당이다.

암스트롱씨는 현재 부에노스 아일에스 외각의 여성 감옥소에 있으며, 내년말부터 가석방을 자격을 얻게 된다.

그남자와 공범자들은 아직 체포되지 않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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