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회사 해고비용으로 천백오십만달러 들어..

항구회사 해고비용으로 천백오십만달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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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이 운영하는 항구 회사는 정리 해고의 비용으로 천 백 5십만 달러가 들고, 현재 파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포함하여 약 3백명의 직원들을 해고하고 새로이 직원을 고용할 방침으로 밝혔다.

마리타임 노조는 오클랜드 항구에서 6주간의 정리 해고를 통지받고 파업을 일으키고 있는 노조 근로자들을 복직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항구 고위 관계자는 292명의 근로자들의 정리 해고 비용으로 천 백 5십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밝히며, 이번 정리 해고 근로자들 중 상당수는 10년 이상 항구에서 근로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항구의 리차드 피어슨 회장은 노조측의 운동으로 생산성 향상과 서비스 개선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10주 안에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와 신속하면서도 효율적인 항구가 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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