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영화배우, 그린피스에 참여 시위...

유명영화배우, 그린피스에 참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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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로 유명한 루씨 로레스는 최근의 그린피스 운동에 참여하여 검거된 이후 미국으로의 여행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TV 드라마 쎄나 그리고 스파르타커스에 주연 여배우 역할을 맡아 유명한 루씨 로레스는 어제 타우랑가 항구에서 쉘 정류사의 시추 탐사선에서 벌린 시위 행위를 한 일곱 명의 그린피스 행동대원들 중에 포함되어 경찰에 검거되었다.

경찰은 어제 노블 디스카버러 호의 53미터 높이의 시추탑에 올라 알래스카의 해안에서 시추를 할 시추선에서 북극을 보호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세우며 쉘 사의 북극 시추 계획에 반대 운동을 지난 삼일 전부터 한 일곱 명의 그린피스 행동대원들을 체포하였다.

이 그린피스 대원들은 오는 목요일 뉴플리머스 지방 법원에서 재판을 갖을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행동으로 13만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쉘 사의 최고 경영진들에게 전자 메일로 북극의 석유 개발 계획을 취소하도록 하는 내용의 편지들이 전달되었다고 그린피스측은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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