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여진 삼십년 동안 계속 될 듯...

치치 여진 삼십년 동안 계속 될 듯...

0 개 1,025 KoreaPost
지난 해 2월 22일 크라이스처치의 대지진 이후 무려 5천 개가 넘는 여진이 크라이스처치를 흔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질학자들은 지난 12개월 동안의 여진들의 횟수와 크기들을 관찰하였으며, 그 결과 캘리포니아 지진대와 타스만 지진의 공통점을 박견하였으며 지진 이후의 여진은 수 십 년간 계속되지만 서서히 그 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월 4일의 지진 이후 만 여 개의 지진이 캔터베리 지역을 찾아 왔으며, 지난 2월 22일 이후에는 5천 개가 넘는 여진이 크라이스처치 지역을 흔들었으며, 그 중 214개 지진은 강도 4가 넘는 지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 재해 연구소의 켈빈 베리맨 매니저는 여진들이 약 삼십 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그 강도는 서서히 줄어들어 느끼지 못하게 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