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 구술시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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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 구술시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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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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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5.222)
부제
:
자신의
소신과
장래
희망에
따른
목적지향적인
준비를
하라
.
입시를
지도하다
보면
학생들의
꿈이
불투명하여
장래에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개념도
없고
의지도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자주
만나게
된다
.
대한민국의
장래를
이끌고
나갈
주역들이
극소수의
소신
있는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에
짓눌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
상대화된
학업
평가
기준에
따라
평준화
되어
하루
하루를
수동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
오로지
점수에
의존하여
허탈감과
괴리감
속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
점수로
자신의
장래를
힘겹게
설계하는
이상한
현실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그래서
고등학교
초창기에
원하던
진학
희망
대학교가
점점
낮아지고
,
어렴풋이
꾸었던
장래의
꿈도
슬그머니
사라지며
,
입시의
공식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레벨화하여
분류하는
시대에서
학창시절을
힘겹게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
이러한
학생들이
갑자기
입학
사정관
입시와
수시전형을
준비하려면
가장
먼저
부딪치는
것이
장래
희망이다
.
계획하지
않았던
꿈을
입시를
위하여
만들려
하여도
쉬운
일이
아니다
.
결국
이력
포트폴리오를
엉성하게
만들
수
밖에
없고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
입학사정관전형이나
대입
수시전형에서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생의
장래
희망과
소신
있는
준비가
있어야
한다
.
또한
여러
학교에
지원하기
위하여
한
가지
장래희망만을
가지고
접근하기
보다는
몇
가지
비슷하고
가능성
있는
꿈을
가지고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
.
꿈이
여러
개라는
것은
결코
거짓이나
나쁜
것이
아니다
.
아직
사회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확실히
모르는
학생이
반드시
한가지
장래
직업에
초점을
맞추고
매진하는
것이
오히려
더
무리가
될
수
있다
.
그래서
젊은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기도
하다
.
대학교
입학을
위한
입학사정관전형이나
대입
수시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원하는
몇
가지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구술시험을
준비하며
모든
요소를
목적지향적으로
맞추어야
한다
.
그렇게
될
때
누가
보아도
목적이
뚜렷한
사람
,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잘
사용하는
사람
,
일관성
있게
삶의
이력을
쌓아가는
사람
,
확실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
,
학생으로
선발하여
키우고
다듬어
사회에
내어
놓고
싶은
사람으로
보여
질
것
이다
.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놓고
고민을
해보는
것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것
,
나아가
어느
정도의
범위를
정하여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하여
이력을
쌓는
준비를
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
따라서
면접을
하거나
발표를
하는
과정도
입학원서의
내용
,
학교
성적과
생활
기록부에
기재된
내용
,
포트폴리오의
이력을
최종적으로
종합하여
결과적으로
보여주는
필연적인
단계로
만들어야
한다
.
스스로
작성한
입학
원서나
자신이
땀
흘리고
시간을
투자하여
만들어
온
이력사항들이
아니면
반드시
어색한
부분이
나타나게
되어있고
,
수험생의
목적지향적인
삶의
면모와
특징을
면접
관들에게
보여줄
수
없으므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게
된다
.
단순히
이것저것
늘어놓는
식의
서류
준비와
피동적으로
참여하는
구술시험은
수험생
자신을
특화
할
수
없으므로
생산적이지
않다
.
일찍
목적
지향적으로
계획을
세워
학창시절을
활용하고
,
서류를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하고
꿈을
키워
가는
사람에게
대학
입시는
단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
누구
앞에서도
어떤
구술시험도
자신의
페이스에
따라
자신감
있게
진행
할
수
있다
.
화려한
메뉴도
좋지만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것이
있다고
보여지면
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
차별화
전략을
갖고
유니크
한
나를
만들어봄이
바람
직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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