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적 마약 공급원 검거로, 마약 시장 큰 변화..

경찰, 전국적 마약 공급원 검거로, 마약 시장 큰 변화..

0 개 884 KoreaPost
경찰이 지난 14개월 동안 추적중이던 인물이 전국적으로 마약 P의 공급원으로 밝혀졌으며, 이 범인의 검거로 국내 마약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43세의 데이비드 존 해리스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으며, 이번 주 진행된 경찰의 마약 관련 급습 작전을 통하여 검거되었다.

이번 경찰의 작전에는 캠브리지와 와이토모, 오루아누이 등 북섬의 내륙 지방의 마약 P 제조시설이 있는 주택을 급습하여 수 백만 달러 상당의 마약류와 현금 뭉치 그리고 총기 등을 그 증거물로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 제조 공급자들이 오루아누이의 주택을 본거지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더 면밀하게 조사중이며, 이번 작전으로 와이카토 지역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조직 범죄단에 공급되는 마약과 현금, 총기류들이 중단되어,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