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누이 직원부족으로 임산부 파머스톤 노스병원으로...

왕가누이 직원부족으로 임산부 파머스톤 노스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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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누이 병원에서 직원 부족으로 임산부는 특별한 산부인과 치료를 위해서는 파머스톤 노스 병원으로 이동 해야만 한다.

왕가누이 병원의 특별 산부인과 병동의 장래는 충분한 의료진의 고용실패로 인해 불확실한 상태 이다.

병원 관리인들은 그들은 대리 의사들에 의존하고 있으나, 이 상황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임산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가누이 산파들은 그들의 주요 걱정거리는 출산을 앞둔 산모뿐 아니라, 산모들이 한밤중에 2시간 거리의 파머스톤 노스까지 가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가누이 병원만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의 고용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스본, 카이타이아, 퀸스타운도 전문 의료진 고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왕가누이 병원 위원회는 10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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