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내 유명 맥주 해외보다 3배 비싸...

뉴질랜드 내 유명 맥주 해외보다 3배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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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내 유명 맥주들은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의 판매 가격보다 국내에서의 판매 가격이 세 배까지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여섯 병 들이 스타인라거 퓨어 맥주는 국내에서 약 16달러 정도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만 킬로 미터나 떨어진 미국에서는 6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국의 아스다 슈퍼마켓에서는 여섯 병 들이 스타인라거 클래식 맥주를 4달러 정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맥주를 제조한 라이온 브루어리즈는 판매 가격은 그 지역의 특성과 경쟁을 고려하여 책정되었다고 밝혔으나, 최근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미국과 다른 지역을 여행한 뉴질랜드 사람들은 더 이상 국내에서 이와 같은 맥주들을 구입하기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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