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처리 또 하나의 시민 부담 ??

쓰레기처리 또 하나의 시민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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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쓰레기 처리 제도가 수정될 예정이며, 카운실은 가정용 쓰레기 수거 방법의 변경을  확정했다.

카운실 환경 포럼 회장인 와이네 워커 씨는 새로운 제도는 쓰레기를 최소화 시키고, 쓰레기를 적게 버리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줄 것 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제도는 오클랜드 전역의 쓰레기 수거를 기준화 시키고, 쓰레기량을 1인당 160 kg 에서 2018년 까지 110kg 으로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민들은 소 에서 대 까지 필요한 바퀴달린 쓰레기통 크기에 따라 금액을 지불할 것이며, 카운실은  음식물 찌꺼기 등 과 같은 유기농 쓰레기를 위한 새로운 쓰레기 통을 선보일 계획 이다.

그러나 새로운 제도가 납세자들에게 이중적인 부담을 줄것이라는 염려도 있다.

오클랜드 시의원 카메론 브레웨르 씨는 55%의 오클랜드 주민들이 이미 그들의 쓰레기 수거에 대해 지불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도는 금액을 가중시킬수도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현재 그들이 접수한 1000 여명의 일반인들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7월 1일 까지 계획을 구체화 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