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의 NZ]설날맞이 작은 경로잔치 열릴 예정.

[렌즈 속의 NZ]설날맞이 작은 경로잔치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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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뉴질랜드에서는 제 2회 설날 작은 경로잔치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124일 화요일에 65세 이상 한국인, 한국전 참전용사 부부 및 가족,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헬스 NZ과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의 주최로 열립니다.
 
65세 어르신들은 편한 마음으로 행사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설날 작은 경로잔치를 미리 살펴보면, 사전행사로 와이웨라 온천에서 온천욕을 합니다. 오전830분에 타카푸나 윌슨 주차장, 시티 로얄세이브마트 앞, 호익 성당 앞, 핸더슨 한양식품 앞에서는 주최측이 마련한 차량이 대기하였다가 출발합니다.
 
행사는 타카푸나 그램머 스쿨 강당에서 뷔페 식사 및 공연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됩니다. 오후 12시부터 3 30분까지로 예정된 본 행사에서는 전체 참가자에게 선물 증정을 할 예정입니다.
 
이국에서 맞는 설날,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복을 나누는 시간 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