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더 유럽에서 아시아로 서서히 변하고 있어..

뉴질랜더 유럽에서 아시아로 서서히 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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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람들은 점점 더 아시아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마오리에 대한 학교 교육이 필요하고, 국가 재산의 매각에 대하여는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리서치 뉴질랜드가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는 뉴질랜드의 국가적 성향, 전 세계에 대하여 어떻게 뉴질랜드를 보이게 하며 미래의 걱정거리 그리고 뉴질랜드 역사에서의 자랑거리 등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참여한 1250명 중 그 절반 정도는 다른 나라와 깊은 유대 관계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영국과의 관계 43%, 호주 21%, 아시아 13%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의 관계가 유럽에서 아시아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고 해석되었다.

뉴질랜드를 공화국으로 하자는 의견은 지난 2년 전의 42%에서 줄어들어 15%만이, 응답자의 19%만이 국기를 변경하는 데에 찬성하였으며, 국가 재산의 매각에 대하여는 52%가 반대의 뜻을 표하였으며, 외국인에 대한 농장 판매에 대하여도 17%만이 지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강국과 민주주의의 절대적 모델로 뉴질랜드가 전 세계에 알려지기를 원하며, 에드몬드 힐러리 경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그리고 로드 러더포드 노벨상 후손으로 과학적 재능과 천재성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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