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랜 된 신문, 창간150주년 맞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랜 된 신문, 창간150주년 맞아

0 개 1,130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신문이 창간 150주년을 맞이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더니든 지역신문오타고 데일리 타임스1861년에 창간한 신문으로 150년간 독립적인 신문의 전통을 유지해 왔다.  뉴질랜드 일간 신문 중 가장 역사가 긴  신문이다.

 

 

편집장 머레이 커크니스에 따르면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 150년 전 골드 러시 때 번영하는 도시에서 작은 신문사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현재 6대째 신문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신문이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장수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보도한 기사 중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사들은슈렉 양과 같은 지역내의 작은 소식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타고 데일리 타임스가 지역사회의 일부분으로 활동하는 이상,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잃지는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