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호 선장과 부선장에게 새로운 혐의 추가

레나호 선장과 부선장에게 새로운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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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된 화물선 레나호의 선장과 부선장에게 새로운 혐의가 추가 되었다.

두사람은 어제 “선박에서의 위험한 물질 유출”과 관련해 타우랑가 지방법원에 다시 출두했다

새로운 혐의는 선박에서의 기름 유출과 관련된 “자원관리법안” 하에 추가되었다.

자연관리법안의 위반은 최대 벌금 $300,000 또는 징역 2년에 처해지며 그리고 위반이 지속되면 매일 $10,000의 벌금이 부과된다.

닉 스미스 환경부 장관은, 당국은 레나호 선주를 고발 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사람은 불필요한 위험을 야기시키는 방법으로 선박을 운행한 혐의로 이미 기소된 상태이다.

선장은 배가 좌초돼던날 그의 생일파티를 거행했었다.

10월 5일 좌초된후 350톤 이상의 기름이 유출됬으며, 같은양의 기름이 아직 선박에 적재되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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