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누출사고, 수송관이 노후화 되어서??

가스누출사고, 수송관이 노후화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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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토목 기술자는 지난주 북섬의 비즈니스를 불구로 만들었던 가스누출 사고가 마누이 가스 수송관이 노후화됨에 따라 자주 일어날수 있음을 경고 했다.

북섬 상부 지방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가스 수송관의 손상된 부분은 지난 주말 수리디었다.

수리기간 동안 대규모의 상업용 가스 사용자들에게 가스공급의 중단이 통보 됬으며, 식품 부족의 공포와 수백만 달러의 수입 손실이 발생했다.

UNITEC의 토목공학 조나톤 레버 부교수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스 누출의 원인을 찿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스관 소유주인 마우이 개발이 앞으로 있을 가스누출에 취약할수 있는 지역을 결정하기 위한 모든 가스 수송관의 위기분석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누이 개발은 장래의 가스공급을 확실히 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대안으로는 또 다른 가스 수송관 설치나 취약한 가스 수송관 지역의 예비 라인 설치 등이다.

레버씨는 현재 동종의 자재로 예비라인을 설치할 경우 10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회사는 가스누출지점을 손쉽게 찿을수 있도록 가스 수송관 검사횟수를 증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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