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호 오염제거 비용 천만달러

레나호 오염제거 비용 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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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펀 조이스 운송부 장관은 레나호의 오염제거 작업이 천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스 장관은 정부는 레나호의 보험사가 이러한 경비를 지불하도록 작업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웰링톤에 법적 대응팀과 영국에 있는 상법과 해양법 전문의 외부 고문단이 있으며 그들은 레나호 보험사와 협상을 진행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좌초된 화물선박으로부터 808 톤의 기름이 펌핑됬으며, 어제밤 까지 575 에서 600 톤의 기름이 남아 있다..

좌현 탱크는 비었으며, 해양 구조대들은 우현과 침수탱크의 기름을 어떻게 제거 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배가 좌초된 이후 350톤 이상의 기름이 유출 된것으로 보이며, 개략 200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베이 오브 프랜티의 기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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