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 횡령사건 발표이후, 고위 직원 사퇴

AUT 횡령사건 발표이후, 고위 직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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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에서 최근 50만불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 학내 한 고위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비지니스혁신센터 조나단 커크패트릭 소장이 그 장본인으로, AUT측 대변인은 학교 내부 감사 결과에 따른 사직 결정이라고 말했으며,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경찰의 수사가 진행될 것임으로 인해, 아직 밝힐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측은 사라진 돈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하며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nznews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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