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코리안가든 권한대행, 개혁안 발표예정.

박성훈코리안가든 권한대행, 개혁안 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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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가든 트러스트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박성훈씨는 지난 18일(월) 제11대 한인회장 후보 기자간담회 직후, 향후 코리아가든에 대한 대교민 공고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4월7일 이병인 전 코리안가든 트러스트회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혁신적 변화를 위한 구체 작업을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리안가든의 주인은 개인이나 단체의 것이 아닌 교민의 것이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BOT확대개편을 비롯한 모든 조직을 재구성하여 교민과 함께하는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의 개혁안에는 BOT구성원 확충과 새로 탄생하는 11대 한인회장단의 특별기구 실질통합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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