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뱅크 6개월 고정이율 5.4퍼센트, 은행 개업이래 최저

키위뱅크 6개월 고정이율 5.4퍼센트, 은행 개업이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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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뱅크는 오늘 6개월 고정주택융자이율을 연간 5.4퍼센트로 낮췄다. 이는 기존의 5.75퍼센트보다 0.35퍼센트 낮아진 수치로서, 은행 개시이후, 이번이 가장 낮은 융자율로 기록됐다고 키위뱅크측은 밝혔다.

뉴질랜드의 여타 주요 은행들도 현재 6개월 고정이율을 연간 5.59퍼센트에서 5.99퍼센트사이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뱅크의 폴 브록사장은 금번 특별 융자율에 대한 신청은 4월말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록사장은 “올해 키위뱅크가 몇가지 단기간 특별 융자금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미래가 불확실한 융자이율시장에서, 그나마 단기라도 확실한 저가 이자율 혜택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신규 대출자들에게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또한 변동율을 5.65퍼센트로 제공중에 있다고 한다.

출처 :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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