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에 마약 삼켜 들어오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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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 마약 삼켜 들어오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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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0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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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한 이란 남성이 몸 안에 마약을 숨기고 뉴질랜드로 입국하려다 세관에 적발되었다.
이란에서 두바이를 경유하여 뉴질랜드로 들어온 이란 남성은 몸안에 1.4kg의 마약을 숨겨 들어오다 적발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마약을 비닐에 포장하여 몸안에 삼켜들어오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9월 24일에는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를 거쳐 뉴질랜드에 입국한 2명의 리투아니안 남성이 마약을 들여오다 적발되었었다.
경찰은 이번 이란 남성의 마약사건이 9월 24일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2명의 리투아니안 남성들은 몸에 각각 645g, 400g씩 작은 비닐에 쌓인 마약을 삼켜 들어오다 적발되었다.
2사건의 압류된 마약의 가치만 2백 5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클랜드 병원의 Amanda 박사는 “1.4kg의 필로폰이 과다복용이 됐을시 죽음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다. 메탐페타민 같은 각성제의 경우 심장마비, 혼수상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독성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올해 5월에도 20대 중반의 타이완 남성7명이 8kg이상의 필로폰 및 마약을 밀수입하다 오클랜드 세관에 적발되었었다.
뉴질랜드 세관에서는 “매년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마약 밀수입이 늘어나지만, 마약 밀수입자들을 검거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세관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학생기자 박운종(pwj23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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