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언론은 50만 불의 로또 당첨자가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상태라며 한 달 안으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무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이아포이(Kaiapoi) 지역의 카운트다운(Countdown)에서 판매된 이 로또 티켓은 지난 해 6월 30일에 판매되었으며 아직까지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토드 맥리(Todd McLeay) 로또 회장은 매년 3% 정도의 로또 당첨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 해 6월 30일 카이포이 지역의 카운트다운에서 로또를 구매한 사람은 반드시 재확인을 해 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자료출처: NEWSTALK ZB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