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강풍으로 서부 오클랜드 피해 커...

심한 강풍으로 서부 오클랜드 피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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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오클랜드에서 강한 바람으로 나무들을 쓰러지고 전선들이 끊겼다.

이러한 피해는 서부 오클랜드에서 가장 컸으며 전선들이 끊겨 정전사태가 있었다.

매트 서비스는 이 지역에 심한 강풍을 예보했었으며, 거의 시속 150km 의 돌풍이 마누카우 해드 에서 기록됐다.

소방당국은 주로 오클랜드 서부에서 수십 구루의 나무가 쓸어졌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두 건의 경우가 나무들이 주택을 덮쳤으나 피해는 적었다고 발표했다.

1000 가구 이상의 주택이 정전 됐으며, 베델 비치에서 800 가구가, 헬렌스빌에서 168 가구가, 와이마우쿠에서는 216 가구가 정전의 피해를 입었다.

6일도 오클랜드에는 일부 폭우 예측과 뇌우의 가능성과 함께 심각한 기상 경고가 발효된 상태이며 정오경 완화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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