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부린 애런 길모어 의원 현재 자취 감춰...

술주정 부린 애런 길모어 의원 현재 자취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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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국민당 평의원 애런 길모어가 만약 만취해 웨이터에게 해고 협박을 가한 것이
사실로 나타난다면 심각한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선 정식 고발장이 접수되어 조사가 실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웨이터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아냐고 술주정을 부린 애런 길모어 의원은 현재 자취를 감췄으며, 그는 트위터 계정 조차 삭제했다.

총리는 웨이터와 호텔로부터 정식 고발이 있기 전에는 길모어에 대한 징계, 조사를 원치 않고 있다.

호텔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당시 상황을 목격한 찰스 랑이가 자세히 진술했다.

호텔과 웨이터가 만약 경찰에 정식 고발한다면 길모어는 총리를 기만한 혐의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