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판매 5.6%가 해외 구매자들에 의해 매매

주택 판매 5.6%가 해외 구매자들에 의해 매매

0 개 1,227 KoreaPost
새로운 조사 보고서는 주택 판매의 5.6%가 뉴질랜드로 이주할 계획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 보고서는 중국 구매자들이 대량의 오클랜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보도했다.

최근의 BNZ과 부동산 협회의 주거용 주택 시장 조사는 주택 판매의 9%가 해외 구매자들에게 판매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구매자중 18%는 영국인들이며, 15%가 중국, 14%가 호주인들 이다.

BNZ의 토니 알랙산더 수석 경제 학자는, 최소한 69%의 영국 구매자들이 뉴질랜드로 이주할 계획이며, 중국 구매자중 37%가, 호주 구매자중 51%가 같은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보도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서는 판매의 11%가 해외 구매자들에게 매매됐으며, 웰링톤과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각 각 5%와 8% 였다.

한편 오클랜드에서의 가장 많은 해외 구매자는 18%의 영국인들과 비교해 19%인 중국인들이었으며, 오클랜드 전체 판매의 2.1%에 해당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