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함께 고객을 위로하던 키위 산악인의 실화 영화화

폭풍과 함께 고객을 위로하던 키위 산악인의 실화 영화화

0 개 1,001 KoreaPost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의 폭풍 속에서 고객을 위로하다가 사망한 키위 산악 가이드의 스토리가 죽은 지 거의 17년이 지난 후에 할리우드에 의하여 영화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키위 산악 가이드 롭 홀씨는 산소가 떨어진 가운데 에베레스트 산 속에서 불어오는 폭풍 속에서 이틀 낮과 하루 밤을 고객의 옆에서 지새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기온은 영하 백 도이었지만, 같은 일행들의 베이스캠프로의 귀환 요청을 무시하고 미국인 고객 덕 한센씨의 옆에서 밤을 지새웠으나, 곧 한센씨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행으로 있었던 존 크러커워 작가에 의해서 발간된 Into Thin Air라는 제목의 책을 통하여 이러한 내용의 실화가 소개되었으나, 마침내 영화를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