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인구 증가 대비 오클랜드 시 절반이상 주택 구역 변경 예정

백만 인구 증가 대비 오클랜드 시 절반이상 주택 구역 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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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 주택 지역의 절반이 넘는 지역이 2040년 백만 인구의 증가에 대비하여 아파트와 밀집형 주택 건설을 위하여 주택 구역이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클랜드의 카운실러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택 공급에 대한 해결책으로 준비된 아파트 건축과 밀집형 주택의 건축 초안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파트와 밀집형 주택에 대하여 모든 카운실러들이 동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계획에 반대한 카운실러들은 오레와나 브라운스 베이의 해변가처럼 벽만 보이는 거리가 될 우려와 함께 슬럼가가 형성이 되는 점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 초안은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비공식적인 자문을 받을 예정이며, 이러한 자문 내용들을 수렴한 이후 9월에 공식적으로 시민들의 의견과 전문 자문인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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