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잡화류 등 가격 인상으로 나타나

지난 1월 잡화류 등 가격 인상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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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식품가격이 지난 1월,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과일과 야채 그리고 비스켓, 요구르트, 빵과 같은 잡화류 품목이 주도하여 상승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식품가격 지수는 지난 12월 0.2% 하락에 이어 1월에는 1.9%가 상승했으며, 5개 범주의 측정된 식품이 모두 인상됐습니다.

과일과 야채가 3.5% 인상됐으며, 잡화류 식품은 1.9% 인상돼 1월의 식품 가격 지수 상승을 주도 했습니다.

육류와 생선도 2.2% 인상됐으며, 비 알코올성 음료는 2.2% , 식당과 패스트푸드 음식은 0.2% 인상됐습니다.

식품 가격 지수는 뉴질랜드 소비자 가격 지수에 거의 19%를 차지합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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