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수확 즐어들어, 값싼 와인 줄어들 듯...

포도 수확 즐어들어, 값싼 와인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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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값싼 와인들이 전국적으로 와인용 포도의 수확이 줄어 들으며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최고의 풍작 이후 10달러에서 12달러 사이에 판매가 되었던 여러 브랜드의 저렴한 가격의 말보로산 사비뇽 블랑 제품들은 금년도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와인 전문가들은 밝혔다.

와인 매거진인 비바의 편집자는 지난 해 서늘한 날씨로 와인업계의 포도 수확이 17% 정도 줄어들었다고 밝히며, 2008년도의 풍작으로 남아있는 물량들도 거의 소진되었다고 밝혔다.

조 버진스카 편집자는 말보로 지역의 산출량이 23% 정도 줄어들었다고 밝히며, 금년도의 와인 판매 가격은 2008년 이전의 가격으로 예상되어 말보로산 사비뇽 블랑의 판매 가격은 15달러가 넘어 20달러에 까지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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