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국으로부터 $300,000합의금 받은 RSA생존자..

교도국으로부터 $300,000합의금 받은 RSA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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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피살됐던 Auckland RSA 습격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수산 코치 씨가 교도국으로부터 $300,000 의 합의금을 받게 된다.

코치 씨는 가중 강도 죄로 가석방중인 윌리엄 벨 씨에 의한 11년전의 공격으로 두뇌에 피해를 입어 몸이 부분적으로 마비된 상태이다. 

벨 씨는 2001년 12월 살인사건 당시 Panmure RSA 에 근무했으며, 코치씨는 교도국의 부주의한 사건을 상대로 $500,000의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코치씨의 변호사는 경험이 부족한 가석방 관리가 벨 씨의 잘 알려진 알코올 문제와 폭력과 절도의 성향에도 불구하고 벨씨가 RSA에서 일하도록 고무시켰다고 주장했다.

코치씨의 경우는 가석방 부서가 이 관리가 경험이 없고, 벨 씨에 대한 감독과 관리에 실패하여 벨씨가 강도행각을 벌이고 코치씨를 부상케 했다는 것을 인정한 케이스이다.

지난 토요일이 세 사람이 살해된 지 11주년이 되는 날이며, 벨씨는 감옥에 있으며 2032년 8월 까지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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