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평균 주택 판매 가격 지난달 보다 $9000 증가...

오클랜드 평균 주택 판매 가격 지난달 보다 $90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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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소인 바풋 앤 톰프슨은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이 지난달 보다 $900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1월의 평균 가격은 전달보다 1.5% 증가한 $627,721 였다.

피터 톰프슨 관리 이사는 올해 대부분 달의 평균 가격은 $580,000에서 $590,000 사이였으나 지난 두 달 연속 평균 가격은 $600,000 이상으로 전체 가격구조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톰프슨 관리 이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평균가격의 완화가 있을 수 있으며 2월과 3월의 여름 주택 시장에 평균 가격이 $600,000 이하로 되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11월 의 주택 판매는 1124건으로 10월 보다 4% 증가했으며 작년 11월 보다는 25.7 % 증가한 수치이고. 11월 말의 주택 판매 보유 물량은 3816 채로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톰프슨 관리 이사는 주택가격의 상승은 구매자의 수요에 의한 것이며 이러한 수요가 모든 가격체계의 증가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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