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동안 고객의 돈 착복한 은행직원..

8년 동안 고객의 돈 착복한 은행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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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한 은행 직원이 고객들의 돈 백 만 달러를 착복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9세의 내쇼날 뱅크의 퍼스날 뱅킹 매니저인 그레엄 말콤 쿠퍼는 고객들의 서류를 위조한 혐의와 돈세탁 등 41개 범죄 혐의로 체포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퍼는 고객들의 은행 예금을 허위 인물로 만든 구좌로 이체시켰다가 나중에 이 허위 구좌에서 돈을 인출 또는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네 명의 고객들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년 동안 고객들의 예금에서 거의 백 만 달러나 착복한 사건이 어떻게 발각되었는지에 대하여 지금의 ANZ 은행에서는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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