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과 노동당의 지지도 격차 줄어...

국민당과 노동당의 지지도 격차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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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과 노동당의 지지도 격차가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 뉴스 콜마 브런턴의 여론 조사에서 지난 해 11월 총선 이후 국민당의 지지도 보다 처음으로 노동당과 녹색당의 좌파 세력이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총리 선호도에서는 1%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존 키 총리가 44%의 지지도를 보이며 앞서고 있으며, 노동당의 데이빗 쉬어러 당수도 1% 하락하여 12%의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 조사에서 2%의 지지도를 보인 보수 세력인 콘서버티브 당은 1%의 지지를 얻은 행동당에 대하여 자신을 갖고, 행동당의 존 뱅스 의원의 엡섬 지역구에서의 진입을 추진중이지만, 우선은 5%이 정당 지지도를 얻기 위하여 노력을 집중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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