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매매 평균 가격 이백만 달러 나올까 ?

오클랜드 주택 매매 평균 가격 이백만 달러 나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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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열 한 개 지역이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이 백 만 달러가 넘었으며, 뉴질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2백 만 달러가 넘는 지역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의 치솟는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덟 개 지역은 이미 평균 매매 가격이 백 만 달러를 넘었으며 새로이 웨스트미어, 폰손비, 데본포트 등 세 개 지역이 백 만 달러를 넘게 열 한 개 지역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열 한 개 지역의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과거 부동산 경기의 최고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헌 베이의 바로 이웃인 웨스트미어 지역이 최근 일년 동안 12.9%의 상승으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열 한 개 지역으로는 헌 베이, 세이트 매리스 베이, 파넬, 엡섬, 스탠리 포인트, 레무에라, 타카푸나, 웨스트미어, 폰손비, 미션베이 그리고 데본 포트 지역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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