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호 선장과 항해사 필리핀으로 추방..

레나호 선장과 항해사 필리핀으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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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호의 선장과 항해사가 감옥에서 석방됐으며 6일 필리핀으로 추방된다.

레오닐 레론 씨와 마우로 바로 마가 씨는 타우랑가 해변 앞바다에 배를 좌초시킨 혐의로 지난 5월에 7개월 감옥 형을 선고 받았다.

그들은 형기의 절반을 마쳤고 현재는 이민관리들의 보호아래 있다.

최악의 환경 재앙을 일으키며  에스트로랍 암초에 레나호가 좌초된 지도 거의 1년이 된다

한편 해난구조 팀은 올해 말까지 베이 어브 프랜티 수평선에서 이 난파선의 잔해가 보이지 않도록 레나호의 선수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미국에 근거를 둔 해난구조 및 화재 해결회사는 난파선을 절단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벨지움에서 온 가스 절단 전문가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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