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통에서 벌레 발견...

분유통에서 벌레 발견...

0 개 790 KoreaPost
벌레 같은 물질이 유아용 식품에서 발견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 오클랜드 부부가 그들의 4개월 된 아기를 위한 조제된 분유통에서 벌레를 발견하고 불쾌한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정밀 조사에서, 바로 하루 전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Karicare 분유통 내부에서 거미집과 애벌레를 발견했다.

이 유아식품은 지난 5월에 생산됐으며, 2015년의 유효기간이 찍혀있었다.

Karicare 사는 ONE News 에서 성명을 통해, 회사가 이 오싹한 물질의 발견에 전면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 부부에게 구입한 분유제품을 교체하거나 환불을 제시했다.

그러나  1차산업부의 식품안전 전문가들은 이물질들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