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성폭행 저지른 교사가 학교에 재직 중...

8번 성폭행 저지른 교사가 학교에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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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교사들의 검증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지 하룻만에,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여덟 번의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한교사가 한 학교에 재직중인 것을 알고 있음을 확인했다.

파라타 장관은 TV ONE의 프랙퍼스트 프로에서 이남자가 오클랜드의 한 사립학교에서 근무 중이나, 고용결정은 장관이 아닌 학교 위원회의 책임 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파라타 장관은 학교학생의 학부모들이 한 십대소녀에게 행한 이교사의 위법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으며, 학교이름도 밝히지 않았다.

지난 21일 정부는 한 유죄판결을 받은 성범죄자가 여섯 학교에서 근무한 것이 밝혀진 후 교사고용 과정을 강화시키는 대폭적인 변경사항을 발표했었다.

이러한 변경사항에는 임시 교사자격증에서 정교사로 등록하는 교사에 대한 경찰의 조사와 교사들이 이름을 변경했을 경우 이를 학교에 통보하는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또한 교사들이 학교를 옮길 때 교사들이 생물학적 사진 증명서를 사용케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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