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소년 버스에 치어 사망...

다섯살 소년 버스에 치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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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된 소년이 21일 오후 작은 웨스트 코스트 마을에서 버스에 치어 사망했다.

이 사고는 소년이 커티스 와 그린필드 스트리트의 교차점인 핵토에서 학교통학 버스에서 내린 후인 오후 3시 10분경 발생했으며, 이 버스는 그린필드 스트리트로 가기 위해 좌회전 했었다.

사고의 목격자는 경찰에, 소년이 버스가 회전할 때 버스 앞으로 뛰어갔으나 버스가 멈추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 소년은 그레니티 학교 초등학생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를 압류했으며 운전자와 사고의 다른 목격자 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1주 동안에 웨스트 코스트 에서 차량과 관련된 사고로  청소년들이 사망한 세 번째 사고이다.

9살의 타이니 보웨즈 소년이 그의 아버지 승용차가 호키티카 근처의 연못에 뒤집히며 침몰해 익사했으며, 그의 8살 된 여동생은 침몰한 승용차내에서 거의 두 시간 만에 구조됐었다.

같은 날 그레이 마우스 24km 북쪽 나헤레 근처에서 18세의 소녀가 홀로 차를 운전 하던 중 차량이 굴러 사망했다.


양사고의 사망사고 원인도 현재 경찰에 의해 조사 중입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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