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타기 중 실족한 3명 중 한 명의 시신 발견..

암벽타기 중 실족한 3명 중 한 명의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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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리마우스 해변에서 암벽타기 훈련 중 실족한 3명중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8월 8일 17세인 스포트우드 커리지의 두학생과 한 훈련교사가 타스만 앞바다의 파리투투 암벽에서 실족했다고 발표했었다.

한 남자의 시신이 세 사람이 마지막 목격된 지점에서 100m 가량 떨어진 항구 근처에서 19일 오전 7시경 발견됐다.

경찰은 이러한 발견은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으며, 한차례 부검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시신을 발견한 앤디 크로닌 구조대원은, 구조 팀들이 거의 2주 동안의 수색 끝에 결과를 얻어 부담이 완화됐다고 말했다.

수색작업은 지난 18일 취소됐으나, 시신 발견 후 재개 됐으며, 다른 시신의 수색작업이 오늘 확대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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