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Show 4일(일)까지 ASB 쇼그라운드에서...

Food Show 4일(일)까지 ASB 쇼그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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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시작된 오클랜드 Food Show에는 천 명 정도에 달하는 입장객들이 찾아왔으며, 이번 주말 기간 동안에는 만 명에 이르는 입장객들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Food Show에 이색적인 식품으로는 인버카길의 Deep South Ice Cream 매장으로 아이스크림에 블랙커런트, 바닐라, 호키포키, 럼, 피치, 리커라이스 등의 향을 가미한 아이스크림이 눈길을 끌었다.

또 알바니에 위치한 에더블 블룸스 매장은 쵸코렛으로 꽃 부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꽃다발로 관심을 끌었으며, 이 회사는 지난 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최근 호주에 지점을 설치하고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od Show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그린레인에 위치한 ASB 쇼그라운드에서 계속되며, 입장료는 성인 23달러,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15달러 그리고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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