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고층빌딩 폭파시키는 첫번째 사람은 6세 암 환자 어린이...

치치 고층빌딩 폭파시키는 첫번째 사람은 6세 암 환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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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살의 퀸스타운 암 환자 어린이가 뉴질랜드에서 고층빌딩을 폭파시키는 첫 번째 사람으로 선정됐다.

트레이드 미 경매의 낙찰자에 의해 선발된 제이든 할리웰 소년이 오는 4일(일) 아침 크라이스트처치의 14층 라디오 네트워크 하우스 건물을 폭파시킬 예정이다

제이든 소년은 4주전 암으로 진단 됐으며, 화학치료를 받고 있고, 1-2주 후에 신장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4일 오전 8시에 이 소년은 63kg의 폭발물을 점화시킬 버튼을 누를 예정이며, 7.7 초 후에 라디오 네트워크 하우스 건물을 돌 부스러기로 바꿔버리게 된다.

이 경매의 낙찰자는 이 폭발의 기회를 어린이 암 재단에 넘겼으며, 암 재단은 제이든 어린이를 선정했다.

낙찰자중의 한 사람인 짐 쉴턴 씨는 ONE News 에서 우리는 사회에 아주 작은 일부를 환원하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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