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올림픽선수의 성적 폭행 다시 도마위로....

전직 올림픽선수의 성적 폭행 다시 도마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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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올림픽 운동선수가 두 명의 그의 전 파트너에 대한 육체적, 성적 폭행으로 다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사람은 그 당시의 부인에 대한 그의 육체적 성적 폭행으로 2010년 재판장에 섰었다.

그는 여러 가지 기소사항에서 무죄가 판명됐으나, 배심원단은 두건의 폭행과 한 건의 여성에 대한 교살 혐의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었다.

그는 이러한 기소혐의로 16일 다시 오클랜드의 고등법원에서 재판이 다시 시작됐으며, 그가 행했던 폭행사건들과 또 하나의 파트너 유괴사건 등이 다시 거론됐다.

1998 년까지 거슬러 올라간 이러한 죄목들은 의도적인 상해, 유괴, 반복적인 폭행 등을 포함한 8건의 혐의이다.

이 재판은 2주 동안 열릴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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