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이자 자선가인 그래미 로에 씨 사망

기업가이자 자선가인 그래미 로에 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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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산업의 기업가이자 자선가인 그래미 로에 씨가 77세로 사망했다.

그의 가족은 성명서에서 파킨스병의 오랜 사투끝에 15일 혹스베이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하직했다고 발표했다.

로에 씨는 1964년 해스팅에 있는 돈 미트 회사를 인수하면서 뉴질랜드 육류 산업의 일을 시작했다.

1970 년대 말까지 6년 동안의 규제철폐 싸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사업에 큰 공헌을 함으로서 육류산업의 대부의 명성을 받았으며 로에 법인은 전국적으로 1500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1998년 육류 가공 공장을 매각한 후에도 로에 씨는 육류산업과 관련된 가죽 가공 공장 운영을 계속했다.

2주전 뉴질랜드 사업 명예의 전당에 가입됐으며, 그는 또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여왕의 무공훈장 과 뉴질랜드 공로훈장 수여자이다. 

그래미 로에 씨는 살아있는 부인과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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