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부에서의 한파로 도로와 학교 폐쇄..

최남부에서의 한파로 도로와 학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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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남부에서의 한파로 운전자들은 도로상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 경고 되고 있다.

도로와 학교들과 폐쇄됐으며 1000 여 가구 이상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클린톤과 마타우라 사이의 남섬의 동부지역은 커다란 한파를 견디어 내고 있으며, 최남부 지방은 이틀 연속 많은 눈이 내렸고 추위가 계속 됐다.  

많은 자동차 추돌 사고와 함께 자동차들이 도로에 방치되고 있으며, 일부 고속도로는 폐쇄 되었고,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장비가 동원 됐다.

클린톤과 마타우라 사이의 지역은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 닫친 곳으로 강물이 얼어 농부들은 가축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얼어붙은 강에 깊게 구멍을 팠으며,  눈의 무게로 많은 수의 전선이 끊겨 1700 여 가구가 영하의 기온에 전기 없이 밤을 지냈다.

일부 내륙의 오타고 와 사우스랜드 사이의 고속국도는 겨울의 한파로 밤새 폐쇄 됐다가 재 개통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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