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AC 데이 행사에 만 명이 참석..

ANZAC 데이 행사에 만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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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나가 있는 키위들은 25일 1차 세계 대전 당시 갈릴폴리 상륙 기념 97년을 맞이하는 ANZAC Day를 맞이하여 뉴질랜드를 위하여 일하다 순국한 사람들의 뜻을 기렸다.

오클랜드에서 시내 여러 곳의 전쟁 기념관에서 행사가 있었으며, 약 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와 데이비드 쉬어러 노동당 당수는 오클랜드 도메인의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키 총리는 곧 바로 웰링턴으로 내려가 웰링턴에서 있었던 국가 공식 추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재향 군인회인 RSA의 스티븐 클라크 회장은 어제 화창한 날씨를 맞이하여 수많은 전쟁 용사들과 학교 단체 그리고 가족들, 수많은 젊은이들이 행사에 참석하였다고 밝히며, ANZAC Day의 뜻을 기리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난 점에 대하여 반가운 뜻을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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