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보던 여인을 살해한 13세 소년 법정에 출두..

자신을 돌보던 여인을 살해한 13세 소년 법정에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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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소년이 자신을 돌보던 여인의 살인 혐의로 어제 뉴 플리머스 소년 법정에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타라나키 지역의 우레누이에서 50세의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약간 가냘픈 모습으로 갈색 긴 머리가 어깨에 닿으며 흰 피부의 13세 소년은 검은 색 티 셔츠와 검은 색 통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법정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았다.

이 소년의 이름은 공개할 수 있도록 허가가 내려졌으나, 피고측의 변호사는 14세 이하로 법적으로 어린이라고 지적하며 이름을 공개하지 않도록 하게 하였으며, 13세 이하의 살인범인 경우가 이번이 네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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