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항구 노조와 재소통 원해

오클랜드 항구 노조와 재소통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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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항구측은 항구와 노조사이의 소통을 위해 이번주 초 고용관계 기관에 신청서를 정식으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구측은 협상이 지난 9월 시작된 이래 회사측의 10번째 제안이 지난주 중재협상에서 거부된후 긴급한 소통을 원하고 있다

이러한 제의에는 풀 타임 고용인 들이 각 4주 순환 내에서 160 시간의 작업을 보장받는 안과 함께 10%의 봉급인상을 포함하고 있다.

언스트앤영 사의 검토에 따르면 작년에 풀 타임 부두노동자의 평균임금은 $91,000, 파트타임 노동자의 평균임금은 $65,000 인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항구의 토니깁슨 사장은 실제적인 문제는 융통성의 부족이며, 이로 인해 항구의 가동 휴지시간에도 터무니 없는 금액이 지불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오클랜드 부두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40시간의 급여는 오직 26시간의 작업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깁슨 사장은 오클랜드 항구의 가동 휴지기간 비용은 1년에 8백만 달러 이상 이라고 말하면서, 컨테이너 터미날에서의 고객중심의 관행을 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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